약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
대통령 후보지역균형발전주요 공약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의지역균형발전공약도 정책 대결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소멸 대응은 차기 정부의 핵심 과제이기 때문이다.
각 후보들은 산업투자, 교통확장, 제도개편 등을 중심.
[리포트]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는 화개장터에서 청년들을 만난 이재명 후보.
동서화합과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다 서울로 가잖아요.
선거운동 첫 날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GTX 전국 확대’를 핵심지역공약으로 내세우며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발표한 10대 공약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괴산군은 지난 8일 충청북도 관계 부서와 함께 4단계(2022-2026)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은 지난 8일 충청북도 관계 부서와 함께 4단계(2022-2026)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상반기현장점검을 실시.
등 대구·경북지역발전을 위한 7대 공약을 각각 발표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영남권 대전환,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주제로 첫 번째 권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TK통합신공항과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고 이들 공항시설과 연계.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통한 지방 표심을.
높이자 지지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3일 째 핵심 지지 기반인 부산·경남(PK) 표심 공략 중인 김 후보는 밀양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내걸었다.
그는 “요즘 밀양 인구가 줄고 있지 않냐”며 “여러 기업들과 좋은 나노산업이 밀양에 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공공기관들을지역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배치하면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지역간의 연결성이 강화되고, 이에 따라 경남 전역이균형적으로발전할 가능성도 열리게 된다.
결국, 경상남도와 각지역의 지속.
균형발전을 위한 해묵은 현안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우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다.
대통령실 및 국회 완전 이전을 통해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함은 물론, 정부부처는 세종에 있고, 국회와 대통령실은 서울에 있어 불편한 문제를 일원화해 해소해야 한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 장기 미활용된 부지를 공공이 직접 확보해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과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을 추진했다.
시는 2023년 9월, 이한준 LH 사장과 함께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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