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캠퍼스 내 강연
주장한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캠퍼스 내 강연을 불허했다.
서울대는 지난 12일트루스포럼측에 "교육·연구 등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컨설팅 대표 ㄱ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면, ㄱ씨는 서울대학교에서 설립된 극단적 보수 성향 청년 단체인 ‘트루스포럼’의 정기 모임을 안내하는 글을 여럿 올렸다.
일부 글에서는 ‘식사 인원 파악을 위해 연락을 달라’는 등 모임을 주도하는.
탄 교수는 지난 14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보수성향 단체인트루스포럼주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이 대관을 취소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스포럼측은 서울대 정문 앞 광장.
이유에 대해 “교육 및 연구 등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강을 주최한 보수 청년 단체트루스포럼은 즉시 반발했다.
트루스포럼은 “학교 측의 방해와 호암교수회관의 일방적인 취소로 인해 15일 서울대 정문으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한다.
같은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 서울대, 탄 교수 특강 ‘긴급 취소’…트루스포럼, 장소 변경 전날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는 보수단체트루스포럼주최로 이날 오후 서울대에서 특강을 하려 했다.
15일 저녁 모스 탄 방한 환영집회에 모인트루스포럼등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단체 회원들이 성조기 등을 흔들고 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습니다.
어제(14일)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는 보수단체트루스포럼주최로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특강을 하려 했으나, 학교 측으로부터 대관이 취소됐습니다.
이에 자유대한호국단은 탄 교수가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습니다.
전날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는 보수단체트루스포럼이 주최로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특강을 하려 했으나 학교 측이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했다.
당초 탄 전 대사는 이날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국내 보수 단체트루스포럼주최로 특강을 열 예정이었으나, 서울대가 대관을 취소해 정문 앞에서 연설했다.
그는 연단에 서서 “대한민국을 살리고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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