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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왼쪽)과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상법개정안처리에 합의한 뒤 취재진에게 합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앵커멘트 】 어제(3일) 국회에서는 소액주주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개정안도 통과됐습니다.
새 정부 들어 여야가 협치한 1호 법안이 탄생한 건데요.
주식 시장도 일단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코스피는 3100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추진 중인 상법 개정이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주주 권익을 우선한다는 취지를 담은개정안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에 다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를 열고 상법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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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로 상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코스피 3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와 미국- 베트남의 무역 협상 타결 소식.
국민의힘은 끝까지 임명에 반대하면서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본회의에선 불법 계엄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계엄법개정안도 통과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법개정안통과로.
220인, 반대 29인, 기권 23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재계는 "주주의 이해관계가 언제나 하나로 합치될 수 없는데 경영.
압박지배주주만큼 개미 투자자들의 이익 고려하게 돼 집중투표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남은 과제' 여야가 합의한 상법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상법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처리된 것으로, 새 정부 출범 후 여야 협치 1호 법안이다.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상법개정안과 관련한 회동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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