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
전국적으로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호우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풍수해 감염병 유행 대응을 요청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17일 오후 대구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며 신천동로가 침수 우려로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남 산청에 시간당 80mm 이상의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9일) 오후 1시 11분 현재,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에 직전 1시간 동안 80.
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실종.
누적 강수량은 함안군 448.
특히 산청 시천·창녕 도천·하동 화개 지역은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같은 기간 이 지역 누적 강수량은 각각 588.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집중호우로 침수된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서 상인들이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여름에도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대전일보DB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집중호우가 전국적으로 나흘째 이어지며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집중호우나흘째 지속…최대 250mm 추가 예보, 이후엔 본격 무더위 게릴라성 폭우 *18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지난 16일부터 시작된집중호우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지역에 따라 많게는 250mm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집중호우피해 확산…사망 4명·실종 2명, 전국 곳곳 피해 확산 붕괴된 도로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16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집중호우가 나흘째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위해 앞으로 얼마나 비가 더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 어서오세요.
<질문 1> 지난 16일부터 시작된집중호우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어디인가요? 앞으로 내릴 비는 얼마나 더 남은 겁니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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