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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부산시대를 이끌 첫 장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임명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3일 여야 합의로해수부장관 후보자인 전 의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곧장해수부장관으로서.
산업 외국인 투자, 문체부의 해양수산문화·레저·관광, 행안부의 섬 관리, 국토부의 해운물류 사무를해수부가 관장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해수부수산 기능 강화를 위해 수산 담당 차관을 신설하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부산시와해수부도 연내해수부이전을 위한 정책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전재수해양수산부장관의 첫 공식 일정.
23일해양수산부와 부산시는 이날 첫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김성범해수부차관은 이날 세종시해수부중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해수부는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마무리되면 (조직 등을) 설계해서 12월에는 본부 직원들.
<앵커>해수부이전을 앞둔 지역 여야 정치권은 분주한 모습입니다.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연내 이전은 지난 6월 24일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 이후 15일 만에해수부부산 청사가 동구로 결정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해수부청사 확보, 건축직 전담 직원 파견, 동구청 원스톱.
방안 논의를 위한 '제1회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김성범해수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는해수부부산 이전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고위급 협의체를 통한 신속한.
조선 및 플랜트 산업을 해양관련 산업이 아닌 소재·부품·장비, 기계, 디지털 산업 등이.
전재수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이로써 전 후보자는 ‘해수부부산 시대’ 막을 여는 첫해수부장관이 됐다.
이날 중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면 전 후보자는 24일 0시부터해수부장관직을 수행하게 된다.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정권에서해수부장관을 지낸 조승환(부산 중구중영도) 의원도해수부산하기관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이 지목하는해수부산하 17개 공공기관 중 세종시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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